한때는 잼나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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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마니아 ( Hit: 5024 Vote: 3 )
분류      잡담




칼사사에 온지도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간다.. 겜을 하면서 여러사람두 만나보구.. 가끔 겜상에서 똘아이들 볼떄마다..


주체할수없는 내똘끼로 아작을 내구 싶지만.. 칼사사혈에 오면서 성격두 변해간듯 싶다..


그래서 다시 초심에 마음으로 내 똘끼를 한번 맘껏 펼쳐보이구 싶다..


허구로 가득찬 게임속에서 내시간을 허비하는 내자신이 한심할때두 있다..


그래도 겜을 하면서는 행복했었던거 같다.. 비록 겜상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변해간다.. 현실에 충실해 지려..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간다.. 언젠간 나두 떠나겠지.. 그러겠지..


온갖 질투와시기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어제에 적이 오늘에 아군이 되고. 어제에 아군이 오늘은 적이 되어있고..


칼사사혈에 첨 들어와서 가입글 쓴게 생각나네여.. 린2짱먹는거.. 27살떄였나..


이젠 참지 않겠습니다.. 짱나게 하믄 백스템으로 다 죽여버릴래여..


전 아마 칼사사혈에 안들어왔으면 제조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술먹어서여..


칼사사혈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본문 내용은 6,2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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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뽕식이
종훈이 자라 -0-

 2008-06-07 16:58:18    
울트라베베
뽕식이 자라

 2008-06-09 0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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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11/2003 07:58:02
Last Modified: 03/16/2025 18:43:51